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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새 역사 쓰는 GC녹십자·HK이노엔… 연매출 2조·1조 '촉각'

새 역사 쓰는 GC녹십자·HK이노엔… 연매출 2조·1조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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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터라제 발목' 녹십자, 수익성 반전 열쇠는 '알리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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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이노엔 3분기 매출·영업익 '껑충'… 케이캡 효과 '톡톡'

  • HLB "간암신약 생존기간 23.8개월"… 글로벌 3상 최종 결과 공개

    HLB "간암신약 생존기간 23.8개월"… 글로벌 3상 최종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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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LB "리보·캄렐 병용, '간암 1차치료' 국제 가이드라인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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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LB "리보·캄렐, 수술 전후 병용요법 세계 첫 효과 입증"

  • [맛집로드] 방송 타면 못 간다… '흑백요리사2' 방영 전 갈 식당

    [맛집로드] 방송 타면 못 간다… '흑백요리사2' 방영 전 갈 식당

  • [헬스S] '오들오들' 추위에 민감한 당신… 대사질환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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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스S]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 주의해야 할 심장질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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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스S] 퀭해 보이는 다크서클… 원인 따라 치료법 '천차만별'

  • 조미라 가톨릭의대 교수가 임성기재단의 2025년도 희귀난치성질환 연구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임성기재단

    임성기재단, 조미라 교수에 6억원 규모 희귀질환 연구 지원

  • SK바이오팜이 방사성의약품(RPT) 파이프라인을 추가 확보했다. 사진은 지난 6월 바이오USA에 참석한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사진=SK바이오팜

    SK바이오팜, 두 번째 '방사성의약품' 후보물질 도입

  • 아로마티카가 27일 공모가 대비 2배 이상 상승세다. 사진은 이날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열린 아로마티카의 코스닥시장 상장 기념식. (왼쪽부터)김대영 한국IR협의회 부회장,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영균 아로마티카 대표이사, 이준호 아로마티카 대표이사, 김준태 신한투자증권 CIB2그룹 대표,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 /사진=뉴스

    [특징주] 아로마티카, 코스닥 상장 첫날 '따블' 성공

  • 휴온스엔이 통합 공식 자사몰을 출범하고 블랙프레이데이 빅세일 프로며선을 진행한다. /사진=휴온스엔

    휴온스엔, 통합 자사몰 휴온스N몰 출범… 최대 90% 할인

  • 종근당 파트너사 아클립스 테라퓨틱스가 미국 메이요 클리닉과 위마비증 치료 후보물질 M107(로베글리타존)의 임상 2상 협력을 추진한다.사진은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 /사진=종근당

    종근당 "글로벌 파트너사, 위마비증 후보물질 임상 2상 추진"

  • HLB가 간암 신약으로 개발 중인 리보세라닙 캄렐리주맙 병용요법 글로벌 임상 3상 최종 분석 결과가 공개됐다. /사진=HLB

    HLB "간암신약 생존기간 23.8개월"… 글로벌 3상 최종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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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LB "리보·캄렐 병용, '간암 1차치료' 국제 가이드라인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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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LB "리보·캄렐, 수술 전후 병용요법 세계 첫 효과 입증"

  • 셀트리온이 브라질에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를 출시했다. 사진은 셀트리온 옴리클로. /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의 브라질 퍼스트무버 전략… 옴리클로 시장 선점

  •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 2' 출연진이 공개되면서 이와 관련된 식당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사진은 예고편에 등장한 신동민 셰프가 운영하는 '당옥'의 쇼케이스. /사진=다이어리알

    [맛집로드] 방송 타면 못 간다… '흑백요리사2' 방영 전 갈 식당

  • 추위민감증이 있다면 대사 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는 무관함.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헬스S] '오들오들' 추위에 민감한 당신… 대사질환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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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스S]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 주의해야 할 심장질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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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스S] 퀭해 보이는 다크서클… 원인 따라 치료법 '천차만별'

  • 힐튼과 메리어트가 올해 강한 주주환원 계획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체크!해주] 힐튼·메리어트 글로벌 호텔주, '주주 환원 파워'에 주목

  • 오스코텍이 26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진은 행사에 참석한 이상현 오스코텍 대표. /사진=김동욱 기자

    오스코텍, 주총 전 '우려 불식' 총력… "주주가치 최우선 선택"

  • GS리테일이 편의점과 슈퍼 사업부를 각각 독립 BU로 격상시키는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홈쇼핑BU 사업지원본부장에 배재성 상무(왼쪽), 편의점BU 사업지원부문장에 박태현 상무를 발탁했다.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 배재성·박태현 상무 발탁… 편의점·슈퍼 독립 '승부수'

  • 롯데지주가 26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재무 전문가인 고정욱 사장(왼쪽)과 전략 전문가인 노준형 사장을 공동대표로 내정했다. /사진=롯데

    롯데지주, 고정욱·노준형 공동대표 선임… 재무·전략 '쌍두마차'

  • 롯데그룹이 롯데웰푸드 신임 대표이사에 서정호 롯데웰푸드 혁신추진단장(왼쪽)을 내정했다. 롯데GRS 신임 대표이사에는 이원택 롯데GRS 경영전략부문장(오른쪽)이 발탁됐다./사진=롯데그룹

    롯데 식품군 CEO 교체… 웰푸드 서정호·GRS 이원택

  • 사진은 지난해 하반기 롯데 VCM에 참석한 신유열 부사장./사진=임한별 기자

    롯데 신유열, 바이오 대표·지주 전략 '투트랙'… 경영 승계 '본궤도'

  • 롯데가 26일 유통 사업군 수장을 전면 교체했다. 왼쪽부터 차우철 롯데마트·슈퍼 대표,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추대식 e커머스 사업부 대표. /사진=롯데

    롯데 유통 새 수장에 마트 차우철·백화점 정현석·홈쇼핑 김재겸

  • 롯데그룹이 26일 이사회를 열고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사진=롯데그룹

    '쇄신' 롯데 부회장 전원 용퇴… 계열사 CEO 20명 물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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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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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위민감증이 있다면 대사 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는 무관함.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헬스S] '오들오들' 추위에 민감한 당신… 대사질환 신호?

      #30대 직장인 A씨는 겨울이 다가올 때마다 심란하다. 남들보다 유독 추위에 민감한 탓이다. 두꺼운 겉옷을 입어도 극심한 추위를 느낀다. A씨는 고민 끝에 병원을 찾았고 추위민감증일 수 있으니 대사질환 가능성을 살펴보자는 의사의 제안을 받았다.27일 서울대학교 병원에 따르면 추위민감증은 신체가 추운 환경이나 낮은 온도에 비정상적으로 민감해 추위를 못 참는 상태를 의미한다. 한랭불내성이라고도 하며 대사성 질환의 한 증상일 수 있다. 피하지방이 극도로 적은 일부 매우 마른 여성에게 나타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이런 사람은 추위와 더위에 모두 민감하다.추위민감증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 빈혈, 신경성 식욕부진, 레이노 증후군과 같은 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다. 확실한 진단을 위해 병력 청취, 신체검사, 혈액검사(갑상선 호르몬 검사 및 빈혈 검사), 방사선 검사, 복용 약물 확인 등의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추위민감증 치료법은 원인에 따라 달라진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서 나타난 추위민감증은 갑상선 호르몬제를 투여하면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정상화되는 동시에 추위민감증과 같은 증상이 호전된다. 레이노 증후군에서 나타나는 추위민감증의 경우 혈관확장제를 사용하거나 교감신경 차단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추위민감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위를 따뜻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보온이 중요하다. 두꺼운 옷 한 벌보다는 얇은 옷을 느슨하게 여러 겹 입는 것이 낫다.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하고 감정적 스트레스를 회피하거나 조절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도 도움이 된다. 흡연 및 음주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도록 하자.서울대병원은 "추위민감증은 원인이 교정되면 대부분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며 "관련 질병으로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 빈혈, 신경성 식욕부진, 레이노 증후군이 있다"고 설명했다.

    • 오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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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1월26일(이하 현지시각). 인도 뭄바이 전역에서 총격과 폭탄 소음이 울렸다. 사진은 2014년 11월26일 테러 사건이 발생한 곳 중 하나인 뭄바이 타지마할 호텔의 모습. /사진=로이터

      테러에 무방비 노출된 뭄바이… 살아남은 한인 생존자들 [오늘의역사]

      2008년 11월26일(이하 현지시각) 인도 뭄바이 전역에서 4일 동안 폭탄·총격 테러가 발생해 총 175명이 숨지고 300명 이상이 다쳤다.파키스탄에 기반을 둔 이슬람 무장 조직 라슈카레 타이바 소속 10명이 인도 뭄바이에서 4일 동안 폭탄·총격 테러를 감행했다. 뭄바이 남쪽 지역 총 8개 구역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으로 사상자만 약 475명 발생했다.━호텔·기차역 등 도시 곳곳에서 터진 테러━ 테러범 10명은 2008년 11월26일부터 29일까지 뭄바이 시내 주요 호텔, 기차역, 카페 등 지역 곳곳에서 무차별 총격과 폭탄 공격을 감행했다. 동시다발적으로 연쇄 테러를 감행한 이들은 4일 동안 인질극과 교전도 벌였다.테러범들은 2008년 11월29일 인도 특수부대 진압 작전으로 인해 1명 생포, 9명 전원 사살됐다.테러범들의 정체는 파키스탄 이슬람 테러 조직이었다. 이들은 남아시아 지역에 이슬람 국가를 건설하고 인도가 통치하는 카슈미르 지역에 거주하는 무슬림들을 해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활동했다.테러범 10명은 2008년 11월26일 밤 8시쯤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출발한 후 아라비아해에서 어선 한 척을 나포해 선원 4명을 사살했다. 나포한 어선을 탄 이들은 뭄바이로 진입해 도보와 택시로 시내로 이동했다.이날 밤 9시20분 호텔로 진입한 테러범들은 투숙객을 상대로 총격을 가했다. 호텔에서 총격을 가한 이들은 서양 관광객들이 많이 찾던 뭄바이 레오폴드 카페로 가 관광객과 점원들에게 총을 난사했다. 카페에서만 15명이 사망했다.이들은 차트라파티 시바지 역, 타지마할 호텔, 알블리스 병원 등 관광지와 호텔, 카페 등 많은 이들이 몰린 곳으로 이동하며 총기 난사, 폭탄 테러를 감행했다. 이들의 테러는 4일 동안 이어졌다.━뒤늦게 진압 나선 인도 정부… 10시간 동안 공포에 빠진 뭄바이━ 인도 당국은 첫 총격 발생 후 90분이 지나서야 인도 정예 대테러부대 국가 보안대 코만도 200명을 출동시켰다. 하지만 국가보안군 기지와 뭄바이의 거리는 1400㎞였고 테러 발생 10시간 동안 테러범들은 아무런 방해 없이 활동했다.뭄바이 내 경찰과 해병특공대가 테러 진압에 나서봤지만 수뇌부가 와해돼 도저히 수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당시 테러 발생지 중 한 곳인 타지마할 호텔에는 한국 총영사관 주최로 개최된 '한국·인도 실업인협회 창립총회'가 진행되고 있었다. 당시 행사에 참석한 한국 외교관과 교민 26명은 다행히 현지 경찰의 도움으로 구조됐다.테러가 발생한 장소는 구관이었고 행사 장소는 신관이었기에 가능했다. 구관에 있던 한국인 몇몇은 2층 카페에서 탁자와 의자로 바리케이드를 치고 숨었고 현지 경찰이 호텔에 들어오면서 무사히 구조됐다.2008년 11월27일 밤 9시45분 인도 국가보안군 소속 특공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해 테러범들과 교전을 벌이며 상황은 조금씩 바뀌었다. 특공대원 구출 작전을 통해 테러범들이 인질로 삼은 이들을 구출하고 총격전을 벌이면서 결국 인도 당국은 테러 진압에 성공했다.해당 테러 사건 이후 인도 정부는 테러 대응에 소홀했던 점을 인정한 후 반테러 법안을 통과시키며 대책을 마련했다. 테러 기획 의혹을 받던 하피즈 사이드는 테러 자금 조달 혐의로 2020년 징역 10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또 라슈카레 타이바 지도자는 2021년 1월2일 체포됐다.

    • 여행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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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이면 황금빛으로 무르익은 은행나무를 만날 수 있다. 사진은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사진=한국관광공사

      [여행픽] "지금 놓치면 1년 기다려야"… 전국 은행나무 명소

      한 해의 끝자락에 가까워지는 11월이 되면 자연은 황금빛으로 무르익는다. 수백년의 세월을 간직한 고목부터 한라산의 정취를 담은 사찰까지 노랗게 물든 은행잎을 따라 걷다 보면 가을의 정취를 온전히 누리게 된다. 지금이 아니면 1년을 기다려야 하는 늦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은행나무 명소 5곳을 소개한다.━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800년이 넘는 오랜 시간 한 자리에서 굳건하게 마을을 지켜온 나무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예로부터 신목으로 여겨진 이 은행나무는 가을에 단풍이 일시에 들면 다음 해에 풍년이 든다는 전설을 품고 있다. 높이 약 33m, 밑동 둘레 약 16m에 달하는 거대한 은행나무의 웅장함은 보는 이를 압도한다. 멀리서 보면 여러 그루의 은행나무가 한 데 서 있는 것처럼 보일 만큼 크기와 위용이 남다르다. 나무 한 그루가 만들어내는 독보적인 존재감 덕분에 "인생샷 성지"로 입소문이 났다.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주차가 어려울 수 있으

    • 맛집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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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 2' 출연진이 공개되면서 이와 관련된 식당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사진은 예고편에 등장한 신동민 셰프가 운영하는 '당옥'의 쇼케이스. /사진=다이어리알

      [맛집로드] 방송 타면 못 간다… '흑백요리사2' 방영 전 갈 식당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2'가 12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첫 시즌은 유명 셰프와 무명 셰프들의 대결 구도 및 그들의 뛰어난 기량, 드라마틱한 서사가 어우러지며 화제를 모았다. 출연 셰프들이 운영하는 식당들이 방영 직후부터 예약이 꽉 차거나 긴 대기 줄이 생기는 등 '흑백요리사 효과'가 나타났다. 오랜 침체를 겪던 외식 시장이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도 잇따랐다. 최근 새로운 시즌의 출연진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은 "이번에는 어떤 셰프가 주목받을까", "어떤 식당이 방송 이후 핫플레이스로 떠오를까" 등을 예측하고 있다. 첫 시즌의 파급력이 워낙 컸던 만큼 방송 시작 이후에는 예약이 어려워지거나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시즌2 시작 전 미리 방문해 볼 만한 공간들이 주목받고 있다.━당옥━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에 자리한 디저트 전문점으로 흑백요리사 새로운 시즌의 예고편에 등장한 신동민 셰프가 운영하는 곳이다. 신 셰프는 일본 요리학교와 영국 미슐랭 레스토랑 경력을 거쳐 국내에서는 드물었던 분자요리 콘셉트 레스토랑을 선보이며 미식계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우동, 소바, 덮밥 등 친숙한 일본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멘야미코'를 운영하고 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 '마스터셰프 신동민'에서 현장 요리 영상과 노하우 공유, 분자요리 콘셉트 영상 등을 통해 자신의 철학을 직접 전달하고 있다.일본식 디저트 문화에 기반을 둔 당옥의 메뉴는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색과 제철의 미학을 담아낸다. 대표 메뉴인 '밤 몽실 타래 치즈 케이크'는 메밀면을 쌓아 올린 듯한 특색 있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카스텔라에 크림치즈와 마스카포네 치즈, 밤잼이 레이어돼 있으며 주문 즉시 직접 제작한 제면 기계를 통해 마치 면을 뽑듯 밤 무스를 뽑아 그릇 위에 쌓는 퍼포먼스가 압권이다. 특색 디저트인 '와라비 모찌'는 탱글하고 말랑한 질감과 전분 비율을 최소화해 투명하고 탄력 있는 식감을 구현했다. 고소한 콩가루와 은은한 단맛이 어우러져 질감의 즐거움을 중심으로 한 디저트 경험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매장에서 직접 굽고 다양한 재료와 결합해 고급화한 당옥표 '호두과자'도 선보이고 있다. ━계향각━ EBS '맛터사이클다이어리'에서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를 타고 맛 기행을 다니며 깊은 인상을 남긴 신계숙 셰프가 운영하는 중식당이다. 신 셰프는 30년 이상 중식 분야에서 활동하며, 청나라 요리서 '수원식단'을 중심으로 조리 연구를 해왔다. 학생을 가르치며 연구자-교육자로서의 길을 걸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유일의 수원식단요리 전문점 '계향각'을 열었다. 장시간 조리하여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동파육'이 유명하다. '팔보오리'는 발골한 오리에 여덟 가지 재료를 넣어 8시간 말리고 2시간 쪄낸 고급 요리로 사전 예약을 통해 맛볼 수 있다.━옥동식━ 서울 마포구 양화로에 자리한 '옥동식'은 돼지곰탕의 유행을 선도한 곳이다. 상호는 오너셰프 본인의 이름 석자를 그대로 땄으며 '한 가지 음식만을 파는 집' 또는 '함께 식사하는 집'이라는 의미다. 식사 메뉴는 돼지곰탕 한 가지만을 판매하고 사이드로 김치만두, 잔술 정도가 있다. 곰탕을 만드는 재료는 육향이 짙고 감칠맛이 있어 국물 요리로 강점이 있는 버크셔K(국내산 순종 흑돼지) 품종으로 돼지고기 전지, 후지를 골고루 사용해 담백한 맛을 뽑아낸다. 미국 뉴욕에도 진출해 뉴욕 타임스의 음식 평론가로부터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국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올해의 음식에 선정되기도 했다.━유용욱바베큐연구소━ 서울 용산구 남영동 골목에 자리한 곳으로 국내 바비큐 문화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상호에서 알 수 있듯이 유용욱 소장의 오랜 연구와 철학을 담아낸 일종의 실험실이다. 셰프는 직화를 이용한 정통 바비큐 방식에 매료돼 오랜 시간 조리법을 탐구해 왔고 그 결과물을 보여주기 위해 하루 소수 인원만 받는 '원 테이블 다이닝' 형식의 연구소를 열었다. 메뉴 구성은 훈연 굴, 풀드포크, 비프 립 등 대표 바비큐 요소들이 중심이며 각 고기마다 굽기·훈연·휴지 과정을 치밀하게 조정해 풍미를 극대화한다. 예약은 필수이며 인원도 제한적이어서 방문 자체가 특별한 경험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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