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독립언론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와 뉴스타파가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와 진행하는 ‘조세피난처 프로젝트’ 7번째 명단을 발표했다.


뉴스타파는 15일 오전 서울 참여연대 지하 1층 느티나무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기돈 전 정리금융공사 사장 등 예보 및 산하 공사 임직원 6명이 조세피난처에 유령회사를 설립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