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이번주(19~23) 주간추천종으로 오리온, GS, 성광벤드를 선정했다.

현대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중국 양내 확고한 시장지위, 구조적 수익성 개선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중국의 매크로(Macro) 리부각, 유통재고 소진으로 실제 판매증감률과 회계실적의 괴리가 커져있어 매수 기회인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GS는 "신규 고도화설비의 상업가동과 가솔린(Gasoline) 가격상승으로 GS칼텍스 정유부문 실적증가가 예상된다"면서 "여름철 전력난 속에서 GS EPS의 신규 발전설비 가동에 따른 실적증가가 기대돼 3분기 실적개선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평가했다.

성광벤드에 대해서는 "해양 및 미국 가스플트 매출 증대 등 제품 믹스 개선으로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면서 "하반기 또한 수주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돼 양호한 주가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