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보험은 가장이 사망한 경우 남겨진 가족을 위한 보험이다. 실제 가장 사망시 남겨진 가족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문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장이 경제 활동을 하는 기간에는 사망보장, 경제활동이 끝난 시점에는 건강에 대한 보장이 가장 필요하다.
 
신한생명은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고객에게 필요한 보장을, 필요한 시기에 두 배로 보장하는 ‘신한더블Dream종신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

은퇴 前 사망보장 2배, 은퇴 後 건강보장 2배

이 상품은 가장의 은퇴시점에 맞춰 경제적 책임이 무거운 은퇴 전 시점에는 사망보험금을 두 배 보장하고, 더블드림형 특약 가입을 통해 암은 물론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중대질병(말기폐질환, 말기간질환, 말기 신부전증) 및 중대수술 등 건강자산은 은퇴 후 갱신 없이 100세까지 두배를 보장한다.
 
이와 같이 ‘신한더블Dream종신보험’은 필요한 시기에 집중 보장하면서도 기존 종신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20~35%수준 저렴하다. (남자 40세, 60세형, 20년납, 1보험기간 사망1억 기준 가입 시 월 12만6585원)
 
또한 자동분할지급(Auto Share)서비스로 1보험기간 사망 시 사망보험금을 유가족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자동분할지급 서비스는 사망보험금을 일시금으로 수령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일정기간, 또는 일정금액을 고객이 원하는 방법으로 분할하여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1보험기간은 고객이 선택한 은퇴이전 보험기간으로 55, 60, 65, 70, 80세 선택).
 
이렇게 분할해 사망보험금을 수령할 경우, 시중금리 변화에 관계없이 가입시점 표준이율(現3.5%) 적용으로 장기 안정적으로 보험금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신한생명에서는 자동분할지급 서비스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을 신청 중에 있다.
 
또한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또는 50% 이상 장해상태 진단 시 보험료 납입면제가 가능해(단, 유방암, 생식기암, 소액암 제외), 심각한 질병 등으로 경제적 활동이 어려워진 경우에도 보험료 부담 없이 보장혜택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연금전환 특약을 통해 연금보험으로 전환할 때에는 가입시점 또는 전환시점 중 유리한 경험생명표를 적용할 수 있어 더 큰 연금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가입금액 5천만원 이상의 고액계약은 1~5%, 장애인가족은 5%, 자녀가 3명이상인 다자녀 가정에는 1%의 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