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책임지는 퍼 & 패딩 '누구보다 따뜻하게..'

벌써부터 걱정이다. 최근 갑작스레 쌀쌀해진 날씨에 올 겨울은 어떻게 보내야 할지 말이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길고 더욱 매서운 한파가 몰아칠 것이라는 예측이 이어지고 있어 백화점과 대형 할인마트 등에서는 지난해보다 보름 가까이 앞서 겨울행사에 돌입하고 있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겨울 방한용품의 대표상품으로 꼽히는 패딩점퍼는 필수 아이템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탈리아 정통 스포츠 브랜드 ‘카파’에서 출시한 ‘케이프형 패딩점퍼’는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슬림핏의 패딩점퍼로 케이프 스타일의 후드 디테일이 특징이다. 탈 부착이 가능한 케이프가 패딩점퍼 특유의 투박함을 커버하는 동시에 세련되면서 슬림한 이미지를 부여해줘 패딩점퍼를 부담스러워하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이와 더불어 카파의 ‘롱 다운점퍼’도 호응을 얻고 있다. 한 겨울철 최강의 보온력을 자랑하는 이 제품은 높은 퀄리티의 오리 솜털과 풍성한 후드의 라쿤 퍼가 고급스러우면서도 따뜻하게 인체를 보호해준다. 또한 허리부분의 절개 라인과 엉덩이를 덮는 길이감이 바디라인을 잡아줘 날씬하고 세련된 실루엣을 연출한다.

 


퍼 소재의 제품들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스코노의 ‘노아 라플란드’는 패딩 외피에 내부 퍼를 함께 장착한 제품으로 발끝까지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시켜줄 수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은은한 광택감이 돋보이는 ‘노아 라플란드’는 세련된 스타일은 물론 방수와 방한력, 그리고 뛰어난 착화감이 발을 편안하게 해준다.


<사진=카파, 스코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