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업계 최초로 안심따개를 적용한 종합식품전문기업 사조해표가 오는 12월 31일까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국내 3대 대형할인매장에서 ‘사조 안심따개 참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소비자보호원에 신고된 원터치 캔 사고는 최근 5년 사이 2배 넘게 급증했다. 
캔뚜껑으로 인한 아찔한 사고∙∙∙’안심따개’로..
▲ 알루미늄 호일을 벗겨내는 형태의 사조해표 ‘사조참치 안심따개’ (사진제공=사조해표)

특히 전체 캔뚜껑 사고의 80%가 참치캔에 의해 일어나며, 손가락 절단 등의 심각한 상해사고까지 발생할 수 있어 사용부터 폐기까지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때문에 유럽, 일본 등 세계 각국은 원터치캔 제품의 뚜껑을 기존 강철따개 방식 대신 알루미늄 호일을 벗겨내는 안심따개로 변경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이벤트에서 사조해표는 기존 원터치캔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안심따개를 사랑해 준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안심따개 참치(단품 제외)를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100원 할인 쿠폰과 경품 응모권을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1등 3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2등 25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도 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