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 양적완화 축소 우려에 장 시작 후 1970선 깨져
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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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하락세로 출발하며 장 시작 직후 1970선 밑으로 떨어졌다. 미국 예산위원회가 2014년 예산안을 합의하면서 정부 폐쇄 사태 우려는 해소됐지만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4.17포인트(0.72%) 하락한 1963.69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은 418억원을 순매도 중이며, 기관과 개인은 각각 61억원, 332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인 가운데 기계, 건설업, 전기전자는 1%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역시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
1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4.17포인트(0.72%) 하락한 1963.69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은 418억원을 순매도 중이며, 기관과 개인은 각각 61억원, 332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인 가운데 기계, 건설업, 전기전자는 1%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역시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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