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투증권 본입찰에 KB·NH·파인스트리트 3파전
심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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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매각 본입찰에 KB금융지주와 NH농협금융지주, 파인스트리트가 참여해 3파전 양상을 띄게 됐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우리투자증권, 우리자산운용·우리아비바생명·우리저축은행’을 묶은 3+1 패키지 매물 인수 본입찰에 KB금융, NH금융, 파인스트리트가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금융은 3곳의 입찰제안서를 검토해 빠르면 이번주 내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열린 예비입찰에서는 KB금융과 농협이 각각 1조1000억원을 제시했으며 파인스트리트는 1조4000억원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우리투자증권, 우리자산운용·우리아비바생명·우리저축은행’을 묶은 3+1 패키지 매물 인수 본입찰에 KB금융, NH금융, 파인스트리트가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금융은 3곳의 입찰제안서를 검토해 빠르면 이번주 내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열린 예비입찰에서는 KB금융과 농협이 각각 1조1000억원을 제시했으며 파인스트리트는 1조4000억원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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