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종목] KDB대우증권
정혜선 기자
1,243
공유하기
KDB대우증권은 이번주 주간추천종목으로 호텔신라, 한솔케미칼, MDS테크를 선정했다.
KDB대우증권은 호텔신라에 대해 “2013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해 온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점 대규모 입찰건이 호텔신라와 DFS의 승리로 결정됐다”며 “이는 호텔신라의 자체 경쟁력을 대내외적으로 입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2013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해외 확장 전략이 본격화되었음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해외 확장을 통한 구매처 다변화와 향수/화장품 비중 확대로 구조적인 원가율 개선과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솔케미칼은 “2014년부터 삼성전자 반도체 증설 효과로 반도체용 과산화수소(세정액 원료) 물량 확대가 예상된다”며 “중국에서 판매되는 과산화수소의 경우 판가가 국내 대비 20% 이상 높아 물량 확대에 따라 수익성 개선 속도가 빠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동안 지연되었던 전자재료 매출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MDS테크는 “자동차부문은 기존 고객사 현대차, 현대모비스 공급이 증가 추세이고 작년 하반기부터 현대오트론에 공급을 개시했다”면서 “이 덕분에 올해 자동차부문 매출액은 전년대비 20% 증가한 280억원, 매출 비중은 29%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KDB대우증권은 호텔신라에 대해 “2013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해 온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점 대규모 입찰건이 호텔신라와 DFS의 승리로 결정됐다”며 “이는 호텔신라의 자체 경쟁력을 대내외적으로 입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2013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해외 확장 전략이 본격화되었음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해외 확장을 통한 구매처 다변화와 향수/화장품 비중 확대로 구조적인 원가율 개선과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솔케미칼은 “2014년부터 삼성전자 반도체 증설 효과로 반도체용 과산화수소(세정액 원료) 물량 확대가 예상된다”며 “중국에서 판매되는 과산화수소의 경우 판가가 국내 대비 20% 이상 높아 물량 확대에 따라 수익성 개선 속도가 빠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동안 지연되었던 전자재료 매출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MDS테크는 “자동차부문은 기존 고객사 현대차, 현대모비스 공급이 증가 추세이고 작년 하반기부터 현대오트론에 공급을 개시했다”면서 “이 덕분에 올해 자동차부문 매출액은 전년대비 20% 증가한 280억원, 매출 비중은 29%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