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원장의 모발이식지침서(54)] 두피문신, 정수리 탈모 환자들에게 '인기'
양현준 연세모벨르 모발이식 탈모치료 센터 대전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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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점진적으로 탈모가 진행되는데, 때문에 가르마 주변 머리숱이 줄어 들어 위에서 내려다 보거나 뒤에서 볼 때 한눈에 탈모임을 눈치챌 수 있어 탈모 환자들의 스트레스가 여간 아니다.
일부 정수리 탈모 환자들의 경우 흑채나 부분가발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이는 관리가 어렵고 오히려 티가 날수 있다. 이에 요즘은 이러한 단점을 극복한 두피문신 MST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두피문신 MST 시술은 탈모로 인해 드러난 모발 사이 간격을 커버하는 비수술적 탈모치료법으로 안전하고 반영구적인 성격 덕분에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정수리 탈모를 포함한 여성형 탈모의 경우 전체적으로 모발의 밀도가 약해지거나 가늘어짐으로 인해 두피가 비쳐지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데, 안전한 자연성분의 천연색소를 두피에 주입함으로써 비침 현상을 개선하는 것이다.
특히 정수리 탈모의 경우 가마를 중심으로 모발이 성장하는 방향이 시계방향으로 돌기 때문에 모발이식 수술을 한다고 해도 모발 사이 간격이 벌어져 보이는 모든 부분까지 이식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기에 탈모 환자들에게 있어 두피 문신 시술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셈이다.
다만 반드시 탈모치료전문병원에서 정수리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탈모상태를 정확히 확인 후 치료하는 것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이 될 것이며, 탈모는 초기에 올바르게 대처하는 것이 완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 역시 기억하기 바란다.
제공=연세모벨르 모발이식 탈모치료 센터 대전점, 정리=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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