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적대적 M&A 가능성에 상한가
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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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이 녹십자의 적대적 인수합병(M&A) 추진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7일 오전 10시13분 일동제약은 전일보다 14.71%(1750원) 오른 1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녹십자는 일동제약의 지분 12.57%(304만3295주)를 추가로 확보해 보유 지분율을
27.49%로 늘렸다고 공시했다. 보유목적도 경영참여로 변경해 경영에 참여할 의사를 밝혀 사실상 적대적 M&A라는 게 업계의 해석이다.
녹십자와 일동제약 최대주주 측과 지분 격차는 4.8%포인트로 좁혀졌다.
17일 오전 10시13분 일동제약은 전일보다 14.71%(1750원) 오른 1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녹십자는 일동제약의 지분 12.57%(304만3295주)를 추가로 확보해 보유 지분율을
27.49%로 늘렸다고 공시했다. 보유목적도 경영참여로 변경해 경영에 참여할 의사를 밝혀 사실상 적대적 M&A라는 게 업계의 해석이다.
녹십자와 일동제약 최대주주 측과 지분 격차는 4.8%포인트로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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