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줄여 재테크'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의 또 다른 활용법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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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에 살고 있는 K씨는 3년 전에 집을 구입하면서 4억 원 대출을 연4.8%로 받았고, 최근 높은 대출이자로 걱정하다 친구의 권유로 인터넷으로아파트담보대출금리를 은행별로 비교해주는 사이트가 있다하여 이를 통해 연3.3%로 갈아타기를 손쉽게 하게 되었다. 그 결과 한 달에 176만 원 내던 이자를 123만 원으로 줄이면서, 월70만원씩 기존대출금도 상환할 수 있게 되어 큰 걱정을 덜게 되었다.
이에 관련 은행별 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 업체 '뱅크아파트'의 관계자는 “한국은행기준금리와 국고채금리의 저금리분위기와 올해 미국 양적완화가 본격 축소될 경우 금리인상이 예견되고 있는 시점이다 보니 업무 중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인터넷으로 금리비교를 의뢰하는 이용자가 하루 평균 이용자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온라인을 통한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가 보편화되고 있다” 고 전해왔다.
이어 "2월 이후부터 이사철이 다가오면, 주택매매수요의 증가가 예상되어, 주택구입자금대출에 대한 문의도 늘어날 전망이기 때문에 높은 이자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다가 이자싼 곳으로 갈아타기 하기보다는 주택구입자금대출부터 꼼꼼히 은행별, 보험사별 대출금리비교를 통해 현 시장상황에서 가장 저렴한 대출을 받도록 노력할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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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 (http://bankapt.com) 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시세조회 후 금리비교상담신청하거나, 간편상담신청접수, 또는 070-8785-8812를 통한 전화접수를 하면 금리비교전문상담원들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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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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