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레이디 제안 '가정의달 스타일링'
김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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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크로커다일레이디 |
우선 선생님이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만난 고마운 분을 찾아 뵐 때에는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포멀룩을 추천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샤이닝 원피스’는 레이스 패턴 원피스로 차분하면서도 시원한 블루 계열 색상과 네크라인의 디테일하고 화려한 비딩 장식이 포인트인 포멀룩이다.
여성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뽐낼 수 있으며 재킷, 카디건 아이템과 연출하거나 원피스 하나만으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부모나 친지들을 찾아 뵙거나 가족 행사에 참석할 때는 여성미가 돋보이는 플라워 패턴의 니트 가디건이나 플레어 스커트 등을 제안했다.
우아한 디자인과 활동성을 겸비한 크로커다일레이디의 ‘플라워 니트 세트’는 차분한 네이비 컬러 바탕에 명화를 보는 듯한 우아한 플라워 프린트가 특징이다. 화이트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하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자주 뵙는 분과의 만남일 경우 가벼운 느낌의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갖춘 의상을 추천했다.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있는 원피스로 단정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청순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스트라이프 원피스’는 네이비 바탕에 화이트 스트라이프가 있어 차분하면서도 시원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스트라이프 패턴은 흔히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할 때 사용되지만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스트라이프 원피스’에는 레이스 포인트가 있어 캐주얼 느낌과 여성스러운 느낌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아이템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크로커다일레이디 디자이너실 신혜정 디렉터는 "단정한 실루엣의 의상만으로도 상대방에게 자신을 존중해 준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며 "단정하면서 자연스러운 의상인지 고민하는 동시에 만나 뵙는 분의 취향이나 성향 등에 따라 맞춤 스타일링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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