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원대' 서초구 주상복합, 9억원선에 공매
노재웅 기자
공유하기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32건을 포함한 605억원 규모, 382건의 물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고 30일 밝혔다. 개찰결과는 5일 발표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지방자치단체 등 국가기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250건이나 포함돼 있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롯데캐슬갤럭시(133.4㎡)의 매각예정가는 감정가(13억원)의 70% 수준인 9억1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밖에도 60~90% 수준의 감정가보다 저렴한 물건이 공매에 포함됐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예정가격의 10%를 입찰보증금으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 낙찰이 됐다면 매각결정통지서는 온라인 교부를 신청한 경우 온비드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역삼동 소재 한국자산관리공사 조세정리부에서도 교부가 가능하다.
공매물건은 세무서·지방자치단체 등 국가기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250건이나 포함돼 있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롯데캐슬갤럭시(133.4㎡)의 매각예정가는 감정가(13억원)의 70% 수준인 9억1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밖에도 60~90% 수준의 감정가보다 저렴한 물건이 공매에 포함됐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예정가격의 10%를 입찰보증금으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 낙찰이 됐다면 매각결정통지서는 온라인 교부를 신청한 경우 온비드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역삼동 소재 한국자산관리공사 조세정리부에서도 교부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