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매각 예비입찰에 범현대가 불참
유병철 기자
1,878
공유하기
현대증권의 매각 예비입찰에 범 현대가가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IB업계에 따르면 이날 현대증권의 매각주관사인 산업은행과 EY한영이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한 결과 오릭스와 자베즈파트너스, 파인스트리트 등의 3개 재무적투자자(FI)와 전략적투자자(SI) 1곳 등 4~5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의향서에 현대차그룹과 현대중공업그룹은 참여하지 않았다. 다만 현대그룹과 산업은행은 이들이 막판에 참여할 가능성을 의식해 접수 기회를 추가로 주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IB업계에 따르면 이날 현대증권의 매각주관사인 산업은행과 EY한영이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한 결과 오릭스와 자베즈파트너스, 파인스트리트 등의 3개 재무적투자자(FI)와 전략적투자자(SI) 1곳 등 4~5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의향서에 현대차그룹과 현대중공업그룹은 참여하지 않았다. 다만 현대그룹과 산업은행은 이들이 막판에 참여할 가능성을 의식해 접수 기회를 추가로 주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