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운용, ‘글로벌 클린에너지 분할매수 목표전환 펀드’ 8% 목표 달성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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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의 ‘글로벌 클린에너지 분할매수 목표전환 펀드’ 가 목표수익률 8%를 달성했다.
27일 삼성자산운용은 ‘글로벌 클린에너지 분할매수 목표전환 펀드’가 목표수익률을 달성해 채권형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30일 펀드가 설정된 지 3개월 27일 만이다.
설정 후 수익률은 8.2%로(에프앤가이드, 8/26 A클래스 기준)다. 이번 분할매수 목표전환 펀드의 수익률 달성은 지난 1월 설정된 목표전환펀드가 40일만에 8% 수익률 달성으로 전환된 이후 두 번째이다.
이경식 삼성자산운용 홍콩현지법인 펀드매니저는 “환경보호와 에너지 수요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대책인 클린에너지 산업의 발전이 지속되었기에 목표수익률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다만 분할매수 펀드의 특성상 주식편입비중이 서서히 늘어났기 때문에 지난 1월 40일만에 달성된 목표전환펀드보다 목표수익률 달성 기간이 다소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이 펀드는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와 관련된 글로벌 종목을 투자하고 있다.
이 매니저는“중국이 하반기에 클린에너지 설치량을 빠르게 증가시키고 있으며, 구조조정이 일단락된 후 주요 기업의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 클린에너지 종목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좋은 상황이다. 이번 기회를 놓친 투자자는 ‘삼성 글로벌 클린에너지 펀드’에 가입하면 된다”고 말했다.
27일 삼성자산운용은 ‘글로벌 클린에너지 분할매수 목표전환 펀드’가 목표수익률을 달성해 채권형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30일 펀드가 설정된 지 3개월 27일 만이다.
설정 후 수익률은 8.2%로(에프앤가이드, 8/26 A클래스 기준)다. 이번 분할매수 목표전환 펀드의 수익률 달성은 지난 1월 설정된 목표전환펀드가 40일만에 8% 수익률 달성으로 전환된 이후 두 번째이다.
이경식 삼성자산운용 홍콩현지법인 펀드매니저는 “환경보호와 에너지 수요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대책인 클린에너지 산업의 발전이 지속되었기에 목표수익률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다만 분할매수 펀드의 특성상 주식편입비중이 서서히 늘어났기 때문에 지난 1월 40일만에 달성된 목표전환펀드보다 목표수익률 달성 기간이 다소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이 펀드는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와 관련된 글로벌 종목을 투자하고 있다.
이 매니저는“중국이 하반기에 클린에너지 설치량을 빠르게 증가시키고 있으며, 구조조정이 일단락된 후 주요 기업의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 클린에너지 종목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좋은 상황이다. 이번 기회를 놓친 투자자는 ‘삼성 글로벌 클린에너지 펀드’에 가입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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