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트렌드, NBA 효과로 2분기 실적호조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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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케이트렌드가 NBA의 국내시장 선전으로 올해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엠케이트렌드는 27일 2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 604억1236만원, 영업이익 40억7411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다소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7% 증가한 실적이다.
개별기준 실적은 매출액 594억3982만원, 영업이익 43억1441만원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부진의 영향으로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며, “NBA가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 호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엠케이트렌드는 27일 2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 604억1236만원, 영업이익 40억7411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다소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7% 증가한 실적이다.
개별기준 실적은 매출액 594억3982만원, 영업이익 43억1441만원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부진의 영향으로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며, “NBA가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 호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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