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펀드동향] 국내 주식형, 다시 '마이너스'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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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의 주간 수익률이 일주일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6일 기준 국내주식형 주간수익률은 0.99%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주식형 펀드를 소유형 별로 살펴보면, 중소형주에 주로 투자하면서 적극적운용을 통해 시장수익률의 초과달성을 추구하는 액티브주식중소형이 1.07%의 수익률로 소유형 가운데 가장 우수한 흐름을 보였다.
특정 업종이나 섹터에 국한해 투자하면서 적극적 운용을 통해 시장수익률의 초과 달성을 추구하는 액티브주식섹터(0.25%)가 뒤를 이었다.
반면 코스피200지수 또는 섹터지수 이외의 특정지수에 따라 운용되면서 제한된 범위에서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인덱스주식기타는 2.33% 손실을 보며 소유형 가운데 가장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설정액 100억원 이상인 국내주식형펀드(ETF 제외) 가운데 '프랭클린골드적립식증권투자신탁(주식)'은 한 주 동안 4.44%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가장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으며, '동부바이오헬스케어증권투자신탁 1[주식]ClassA', '메리츠코리아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A', '유리스몰뷰티증권자투자신탁[주식]_C/C'는 각각 3.07%, 2.80%, 2.43%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위권을 차지했다.
해외주식형 주간수익률은 0.84% 하락으로 나타났다. 3주 연속 마이너스 수익률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일본, 중국본토 지역이 각각 2.19%, 0.85%의 수익률을 달성하며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브라질 지역은 4.85% 떨어지며 모든 지역 중에서 가장 저조한 흐름을 보였으며, 중남미(-3.72%), 브릭스(-2.05%), EMEA(-1.98%) 지역 순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해외주식형펀드 중 'KB KStar일본레버리지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재간접파생형)(H)는 4.14%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가장 양호한 흐름을 보였으며, '프랭클린재팬증권자투자신탁 (주식) Class A', '프랭클린재팬증권자투자신탁(E)(주식)', '미래에셋TIGER나스닥바이오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이 각각 2.46%, 2.44%, 2.33%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위권을 차지했다.
채권시장에서 국내채권형펀드와 해외채권형펀드는 각각 0.16%, -0.03%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서로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국내채권형펀드를 소유형 별로 살펴보면 투자적격등급채권(BBB-이상)에 투자하면서 국공채와 회사채에 대한 투자제한이 없는 일반채권이 0.21%의 수익률을 달성하며 가장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투자적격등급채권(BBB-이상)에 투자하지만 국공채와 회사채에 대한 투자제한이 없고 단기채권과 유동성에 대한 투자비중이 높은 일반채권(초단기)는 0.05%의 수익률로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해외채권형펀드를 소유형별로 살펴보면, 아시아퍼시픽 지역에서 발행된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아시아퍼시픽채권은 0.14%의 수익률로 가장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글로벌 고수익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글로벌하이일드채권(-0.17%)이 저조한 흐름을 보였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6일 기준 국내주식형 주간수익률은 0.99%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주식형 펀드를 소유형 별로 살펴보면, 중소형주에 주로 투자하면서 적극적운용을 통해 시장수익률의 초과달성을 추구하는 액티브주식중소형이 1.07%의 수익률로 소유형 가운데 가장 우수한 흐름을 보였다.
특정 업종이나 섹터에 국한해 투자하면서 적극적 운용을 통해 시장수익률의 초과 달성을 추구하는 액티브주식섹터(0.25%)가 뒤를 이었다.
반면 코스피200지수 또는 섹터지수 이외의 특정지수에 따라 운용되면서 제한된 범위에서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인덱스주식기타는 2.33% 손실을 보며 소유형 가운데 가장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설정액 100억원 이상인 국내주식형펀드(ETF 제외) 가운데 '프랭클린골드적립식증권투자신탁(주식)'은 한 주 동안 4.44%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가장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으며, '동부바이오헬스케어증권투자신탁 1[주식]ClassA', '메리츠코리아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A', '유리스몰뷰티증권자투자신탁[주식]_C/C'는 각각 3.07%, 2.80%, 2.43%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위권을 차지했다.
해외주식형 주간수익률은 0.84% 하락으로 나타났다. 3주 연속 마이너스 수익률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일본, 중국본토 지역이 각각 2.19%, 0.85%의 수익률을 달성하며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브라질 지역은 4.85% 떨어지며 모든 지역 중에서 가장 저조한 흐름을 보였으며, 중남미(-3.72%), 브릭스(-2.05%), EMEA(-1.98%) 지역 순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해외주식형펀드 중 'KB KStar일본레버리지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재간접파생형)(H)는 4.14%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가장 양호한 흐름을 보였으며, '프랭클린재팬증권자투자신탁 (주식) Class A', '프랭클린재팬증권자투자신탁(E)(주식)', '미래에셋TIGER나스닥바이오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이 각각 2.46%, 2.44%, 2.33%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위권을 차지했다.
채권시장에서 국내채권형펀드와 해외채권형펀드는 각각 0.16%, -0.03%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서로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국내채권형펀드를 소유형 별로 살펴보면 투자적격등급채권(BBB-이상)에 투자하면서 국공채와 회사채에 대한 투자제한이 없는 일반채권이 0.21%의 수익률을 달성하며 가장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투자적격등급채권(BBB-이상)에 투자하지만 국공채와 회사채에 대한 투자제한이 없고 단기채권과 유동성에 대한 투자비중이 높은 일반채권(초단기)는 0.05%의 수익률로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해외채권형펀드를 소유형별로 살펴보면, 아시아퍼시픽 지역에서 발행된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아시아퍼시픽채권은 0.14%의 수익률로 가장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글로벌 고수익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글로벌하이일드채권(-0.17%)이 저조한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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