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광주 경매 매각률·매각가율 하락… 남구 최고
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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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광주지역 경매 물건의 매각율과 매각가율이 하락한 가운데 남구의 매각률과 매각가율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광주지역 매각률은 서울을 비롯한 6개 광역시 중 대구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반면 매각가율은 세번째로 낮았다.
8일 대법원경매사이트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 경매건수는 147건, 매각건수는 69건으로 매각률(매각건수/경매건수×100)은 46.9%, 매각가율(매각가/감정가×100)은 76.6%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매각률 43.8%, 매각가율 79.7%보다 하락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남구가 매각률 53.8%, 매각가율 96.7%로 가장 높았고, 동구가 매각률 36.8%, 매각가율 40.1%로 가장 낮았다.
광주지역 매각률은 대구(64.3%)에 이어 서울을 비롯한 6개 광역시 중 두번째로 높았다.
매각가율은 76.6%로 서울(81.1%)을 비롯한 6개 광역시 중 대전(68.1%), 인천(70.3%)에 이어 세번째로 낮았다.
특히 광주지역 매각률은 서울을 비롯한 6개 광역시 중 대구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반면 매각가율은 세번째로 낮았다.
8일 대법원경매사이트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 경매건수는 147건, 매각건수는 69건으로 매각률(매각건수/경매건수×100)은 46.9%, 매각가율(매각가/감정가×100)은 76.6%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매각률 43.8%, 매각가율 79.7%보다 하락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남구가 매각률 53.8%, 매각가율 96.7%로 가장 높았고, 동구가 매각률 36.8%, 매각가율 40.1%로 가장 낮았다.
광주지역 매각률은 대구(64.3%)에 이어 서울을 비롯한 6개 광역시 중 두번째로 높았다.
매각가율은 76.6%로 서울(81.1%)을 비롯한 6개 광역시 중 대전(68.1%), 인천(70.3%)에 이어 세번째로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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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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