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목감지구 내 첫 민간아파트 ‘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 11월 분양
택지지구 ‘최초’ 분양, 블루칩 될까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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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부동산 대책으로 신도시•택지지구의 희소성이 크게 높아진 가운데 공공택지 내에서도 블루칩으로 통하는 ‘첫’ 민간분양 아파트에 수요층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도시 및 택지지구는 그린벨트 지역이 많아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고 수만 가구의 새 아파트가 한꺼번에 지어지며 주변으로 지하철과 도로망, 상업지구, 교육, 공공기관 등 기반시설도 대거 확충돼 우수한 주거편의성을 갖춰 분양시장의 블루칩으로 꼽힌다.
공공택지 내 분양물량이라는 것만으로도 가치를 지니고 있지만, 더불어 ‘최초’ 분양의 타이틀을 단 첫 분양단지의 경우는 더 관심을 끌 수밖에 없다. 첫 분양의 경우 주로 택지지구 내에서도 가장 위치가 좋고 살기 좋은 곳에 시범으로 먼저 분양을 실시해 입주 후 가격 상승을 주도하는 단지가 많아 블루칩으로 통하며 큰 인기를 끈다는 것.
수도권 서남부 권역을 대표하는 ‘시흥 목감지구’에서는 첫 민간분양 아파트가 11월 공급을 앞둬 건설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목감지구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광명역세권과 인접하여 각종 개발호재의 수혜로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대표 지역으로 꼽힌다는 업체측 설명.
호반건설은 이달 중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 B4블록, B7블록 총 2개 블록에서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총 1,346가구를 분양한다. ‘호반베르디움’ 2개 단지가 함께 들어서면서 목감지구 내 대표 브랜드 타운으로의 자리매김이 기대된다.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B4블록은 지하 1층~지상 25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69㎡ 243가구, △84㎡ 337가구 등 580가구로 구성된다. 신안산선 목감역(예정) 역세권 단지로 교통망이 우수하며, 단지 인근에는 상업시설과 공공청사, 복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B7블록은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기준 △69㎡A타입 309가구, △69㎡B타입 71가구, △84㎡A타입 312가구, △84㎡B타입 74가구 등 총 766가구로 구성되며, 마산∙운흥산∙물왕저수지가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초, 중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고, 목감지구 중심상업지구와 도보로 가깝게 접근할 수 있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업계 관계자는 “택지지구 내 분양이 진행될수록 앞서 분양한 아파트들보다 후속 단지들의 분양가가 다소 비싸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첫 분양 단지의 경우 비교적 가격 경쟁력이 높게 나타나는 편”이라며 “이에 향후 가격 상승으로 인한 시세 차익을 더욱 높게 거둘 수 있는 것이 첫 분양 단지의 최대 강점”이이라고 설명했다.
시흥 목감지구의 첫 민간 분양 아파트인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은 가격 경쟁력 뿐만 아니라 상품에 있어서도 다양한 혁신 설계를 적용해 세대 내 외부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위주로 설계해 일조권은 물론 통풍을 극대화했고 특히 84㎡타입의 경우 4bay 4방으로 설계해 입주민들이 좀더 넓은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건폐율도 B4블록은 12%대, B4블록은 14%에 불과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지와 차량 10분대 거리에 위치한 ‘광명역세권’ 내 ‘이케아(IKEA)’의 한국 1호 매장(광명점)이 오는 12월 개점을 앞두고 있으며 ‘롯데아울렛 광명점(2만8000㎡)’도 오는 12월 오픈을 앞두고 있어 입주시기에는 더욱 풍성해진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406번지 광명역 8번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신도시 및 택지지구는 그린벨트 지역이 많아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고 수만 가구의 새 아파트가 한꺼번에 지어지며 주변으로 지하철과 도로망, 상업지구, 교육, 공공기관 등 기반시설도 대거 확충돼 우수한 주거편의성을 갖춰 분양시장의 블루칩으로 꼽힌다.
공공택지 내 분양물량이라는 것만으로도 가치를 지니고 있지만, 더불어 ‘최초’ 분양의 타이틀을 단 첫 분양단지의 경우는 더 관심을 끌 수밖에 없다. 첫 분양의 경우 주로 택지지구 내에서도 가장 위치가 좋고 살기 좋은 곳에 시범으로 먼저 분양을 실시해 입주 후 가격 상승을 주도하는 단지가 많아 블루칩으로 통하며 큰 인기를 끈다는 것.
수도권 서남부 권역을 대표하는 ‘시흥 목감지구’에서는 첫 민간분양 아파트가 11월 공급을 앞둬 건설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목감지구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광명역세권과 인접하여 각종 개발호재의 수혜로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대표 지역으로 꼽힌다는 업체측 설명.
호반건설은 이달 중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 B4블록, B7블록 총 2개 블록에서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총 1,346가구를 분양한다. ‘호반베르디움’ 2개 단지가 함께 들어서면서 목감지구 내 대표 브랜드 타운으로의 자리매김이 기대된다.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B4블록은 지하 1층~지상 25층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69㎡ 243가구, △84㎡ 337가구 등 580가구로 구성된다. 신안산선 목감역(예정) 역세권 단지로 교통망이 우수하며, 단지 인근에는 상업시설과 공공청사, 복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B7블록은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기준 △69㎡A타입 309가구, △69㎡B타입 71가구, △84㎡A타입 312가구, △84㎡B타입 74가구 등 총 766가구로 구성되며, 마산∙운흥산∙물왕저수지가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초, 중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고, 목감지구 중심상업지구와 도보로 가깝게 접근할 수 있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업계 관계자는 “택지지구 내 분양이 진행될수록 앞서 분양한 아파트들보다 후속 단지들의 분양가가 다소 비싸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첫 분양 단지의 경우 비교적 가격 경쟁력이 높게 나타나는 편”이라며 “이에 향후 가격 상승으로 인한 시세 차익을 더욱 높게 거둘 수 있는 것이 첫 분양 단지의 최대 강점”이이라고 설명했다.
시흥 목감지구의 첫 민간 분양 아파트인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은 가격 경쟁력 뿐만 아니라 상품에 있어서도 다양한 혁신 설계를 적용해 세대 내 외부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위주로 설계해 일조권은 물론 통풍을 극대화했고 특히 84㎡타입의 경우 4bay 4방으로 설계해 입주민들이 좀더 넓은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건폐율도 B4블록은 12%대, B4블록은 14%에 불과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지와 차량 10분대 거리에 위치한 ‘광명역세권’ 내 ‘이케아(IKEA)’의 한국 1호 매장(광명점)이 오는 12월 개점을 앞두고 있으며 ‘롯데아울렛 광명점(2만8000㎡)’도 오는 12월 오픈을 앞두고 있어 입주시기에는 더욱 풍성해진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406번지 광명역 8번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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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