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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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출고가 인하’

KT가 LG전자의 'G3'를 비롯한 '베가 시크릿노트' 등 총 10종의 스마트폰 출고가를 11월 중에 인하했거나 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날 KT는 LG전자의 'G3'를 비롯한 '베가 시크릿노트' 등 7종의 스마트폰 출고가를 추가 인하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통 3사 모두 베가아이언2 출고가를 기존 78만3200원에서 35만원으로 낮춘 바 있다.

또한 지난 12일 KT는 '갤럭시 그랜드2' 등 2종의 스마트폰 출고가를 인하한 데 이어 15일 '베가아이언2', 18일 'G3 비트'·'옵티머스 G 프로', 22일 '베가 시크릿노트' 등 2종의 출고가를 인하했다.


KT Device본부 이현석 상무는 "KT는 순액요금제, 출고가인하, 지원금 상향 등 다방면에 걸쳐 고객들의 가계 통신비 절감에 기여코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폰의 출고가 인하 등을 통해 고객들의 통신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