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 보험상품] 오래 묵힐수록 보너스 ‘팡팡’


AIA생명은 ‘골든초이스(GOLDEN CHOICE) 연금보험’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10년 이상 유지하면 매년 적립액의 일정금액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장기유지 시 연금개시 시점까지 매년 기본보험료 적립액의 0.5%를 유지보너스 명목으로 가산 적립해주는 식이다. 일정기간 유지 시 연금개시 시점까지 매년 유지보너스가 적립된다. 오래 묵히면 묵힐수록 더 많은 연금을 수령하는 셈이다.


하지만 일반가정에서는 납입기간이 길수록 자금상황에 따라 중간에 해지할 가능성이 높다. AIA생명은 이를 감안해 보험료 납입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일시적인 자금사정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최대 36회까지 ‘보험료납입 일시중지’를 신청할 수 있다.

가장의 퇴직·폐업·장기입원이나 요양이 필요한 상태가 되거나 계약자가 사망했을 경우 ‘잔여 보험료 전액 납입종료’를 신청하면 회사가 정한 기준에 따라 남아 있는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고도 계약을 유지할 수 있다.


가입 나이는 0세(출생아)부터 최대 64세다. 기본보험료는 어린이(0~15세) 월 6만원, 성인(16~64세) 월 10만원부터 납입 가능하다. 연금개시 나이는 최저 45세부터 최고 80세까지 선택할 수 있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설 합본호(제370·371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