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김현주 패션, 시어머니도 반할 설날 대비 며느리룩


인기리 방영중인 KBS2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빈틈없는 비서실장 차강심 역을 맡은 김현주가 단아하고 깔끔한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51회에서 김현주는 며느리룩으로 세련된 블루 컬러를 활용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날 김현주는 결혼준비를 앞둔 예비신부로서 여성미를 한껏 드러냈다. 그녀는 단아함이 돋보이는 블랙 미니 드레스에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조합이 돋보이는 롱코트를 착용했다. 특히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블랙 앤 화이트에 블루 컬러의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줘 세련미를 배가했다.


‘가족끼리 왜이래’ 김현주 패션, 시어머니도 반할 설날 대비 며느리룩


한편,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가족끼리 왜이래’는 마지막까지 가족끼리의 팽팽한 갈등을 그리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후속으로 오는 2월 21일, 천호진, 최명길, 이준혁, 이상협이 출연하는 ‘파랑새의 집’이 방송된다.


<사진=김현주, KBS2 ‘가족끼리 왜이래’, 닥스 액세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