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박서준 패션, 여심 홀릴 수 있는 ‘레이어드 비법’


벽한 모델핏이었다. 배우 박서준이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오리진(황정음 분)의 오빠 오리온 역으로 열연하며 매회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박서준은 지난 3월 4일 방송된 17회에서 편안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그는 편안한 그레이 후디 집업 위에 네이비 컬러의 퀄팅 무늬 베스트를 매치해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블랙 코트를 착용해 남다른 레이어드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킬미 힐미’에서는 도현(지성 분)과 리진이 충격적인 과거의 진실을 기억하고, 패닉에 빠진다. 도현은 태임(김영애 분)으로부터 21년 전, 승진가 저택에서 일어난 화재사건의 내막을 듣게 되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MBC ‘킬미 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