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틱, 2015 서울모터쇼 참가…클래식카&스타일 공걔

캐주얼 브랜드 크리틱이 오는 4월에 열리는 2015 서울 모터쇼에 참가한다.

올해로 10회째 진행되는 서울 모터쇼는 매해마다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로 사랑받는 대규모 행사이다.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들이 공개하는 신형은 물론,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디자인과 형태의 자동차를 한 곳에서 직접 볼 수 있어 마니아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연례행사다.

크리틱은 패션 브랜드로서는 이례적으로 서울 모터쇼에 참가한다. 크리틱은 과거와 현대와의 조합을 디자인에 녹여내는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모터쇼에서도 여과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크리틱은 이번 행사를 위해 전국에서 희귀한 올드카를 공수했다. 이에 1980년대 출시되어 단종된 BMW E30부터 폭스바겐 비틀, 마이크로버스, 미니밴까지 다양한 올드카가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다.

그리고 크리틱은 이번 모터쇼에서는 클래식카에 어울리는 스트릿 무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행사를 기념하여 크리틱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ritic80)에서 서울모터쇼 무료 초대권 증정 이벤트와 함께 현장 방문자에 한하여 한정판 차량용 스티커를 증정한다.

2015 서울 모터쇼는 4월 2일부터 12일까지 열리며, 크리틱 올드카 전시는 2관 7홀 자동차 패션 융합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제공=크리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