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턴키입찰 투명성·공정성 강화
무안=홍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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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진입도로 개설공사 턴키설계 심의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심의위원 자격, 선정 방법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해남 산이면 대진리에서 영암 삼호읍 서호리 간 10.83㎞ 구간을 4차로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3138억 원이고, 이 중 공사비는 2697억원(1공구 1675억 원, 2공구 1022억 원)이다.
전남도는 지난 4월 20일 참여업체로부터 기본설계 도서를 제출받았으며, 이날 설계심의 위원 선정 후 설계서 검토 및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5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해남 산이면 대진리에서 영암 삼호읍 서호리 간 10.83㎞ 구간을 4차로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3138억 원이고, 이 중 공사비는 2697억원(1공구 1675억 원, 2공구 1022억 원)이다.
전남도는 지난 4월 20일 참여업체로부터 기본설계 도서를 제출받았으며, 이날 설계심의 위원 선정 후 설계서 검토 및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5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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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