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 팝업스토어 '이슬포차 시즌2' 성료…홍대 녹였다
김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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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소주업계 유일의 팝업스토어 '이슬포차'가 지난 금요일 '이슬이 빛나는 밤에' 스폐셜 위크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종료됐다고 3일 밝혔다. 젊은층의 높은 호응 속에 당초 계획했던 운영 기간 보다 2주를 연장하는 등 이슬포차 시즌2는 운영과 화제성 모두 큰 성공을 거두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지난 여름에 이어 올 봄에 시즌 2로 오픈한 '이슬포차'는 '대한민국이 즐기는 깨끗함'을 주제로 참이슬의 대세감을 보고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슬포차의 외부는 이슬 모양의 조형물과 내부는 참이슬 역사적 유산과 대나무와 한지공예 등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대나무 활성 숯 정제의 깨끗한 자연주의 소주임을 알렸다.
특히 이번 이슬포차는 화제 면에서도 중심에 있었다. 이슬포차 시즌2의 오픈을 기념하여 참이슬 모델 아이유가 방문해 직접 참이슬로 칵테일을 만들어 선보이는 등 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홍석천의 쿠킹쇼 '참이슬을 부탁해', 조세호의 '하이트진로 브랜드데이', 개그우먼 김지민이 진행한 '이슬이 빛나는 밤에' 오픈 라디오 등 많은 대한민국 스타들이 함께했다.
뿐만 아니라 청정원 숙취해소음료 홍기사, 에너지음료 레드불, 드링크비니거 브랜드 등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펼치며 젊은 층과 가까이 소통했다.
이 외에도 이슬포차만의 상징인 다양한 소주 칵테일과 인기 만점 안주 메뉴들도 다채로웠다. 특히 최근 여성들이 선호하는 과일인 자몽을 베이스로 한 소주 칵테일이 큰 인기를 끌며 이슬포차 기간 동안 주목을 받았다. 또한 게임도우미 ‘이슬테이너’가 이슬 게임, 슬이술술 소원 대나무 등을 진행하며 참이슬 만의 특별한 마실거리와 볼거리의 즐거움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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