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프리카TV, 박지성 출전 경기 생중계 소식에 '강세'
박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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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가 오는 14일 오후 10시30분에 시작되는 박지성 출전 경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 매치’ 생중계 일정을 밝힌 가운데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아프리카TV 주가는 12일 오전 11시38분 현재 2만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2만6650원보다 2900원(10.88%) 오른 액수다.
아프리카TV는 이번 경기를 위해 축구해설가 서형욱과 스포츠 기자, 이주헌 해설위원과 박종윤 캐스터 등의 전문가들과 스포츠 BJ(콘텐츠 제작자)가 만드는 다양한 중계를 꾸렸다. 시청자들이 해설 취향에 따라 골라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 경기는 박지성이 지난 2012년 7월 퀸스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한 이후 3년여 만에 맨유 유니폼을 다시 입는 경기다.
이성철 아프리카TV 스포츠인터랙티브팀장은 “박지성은 은퇴했지만 여전히 대한민국의 ‘캡틴 박’이자 맨유의 레전드”라며 “최전성기의 그 모습 그대로 그라운드를 누비는 박지성을 만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프리카TV 주가는 12일 오전 11시38분 현재 2만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2만6650원보다 2900원(10.88%) 오른 액수다.
아프리카TV는 이번 경기를 위해 축구해설가 서형욱과 스포츠 기자, 이주헌 해설위원과 박종윤 캐스터 등의 전문가들과 스포츠 BJ(콘텐츠 제작자)가 만드는 다양한 중계를 꾸렸다. 시청자들이 해설 취향에 따라 골라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 경기는 박지성이 지난 2012년 7월 퀸스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한 이후 3년여 만에 맨유 유니폼을 다시 입는 경기다.
이성철 아프리카TV 스포츠인터랙티브팀장은 “박지성은 은퇴했지만 여전히 대한민국의 ‘캡틴 박’이자 맨유의 레전드”라며 “최전성기의 그 모습 그대로 그라운드를 누비는 박지성을 만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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