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사진] 박한우 사장 "신형K5 국내외서 강렬한 인상 심을 것"
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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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박한우 사장 |
기아자동차는 15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박한우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K5'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신형 K5'는 국내 차량 중 유일하게 '2개의 얼굴'이란 콘셉트를 바탕으로 차량 디자인을 달리해 'K5 MX(MODERN EXTREME)'와 'K5 SX(SPORTY EXTREME)'의 2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특히 신형 K5는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의 선택 폭 확대, 7단 DCT 탑재를 통한 경제성 향상,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한층 진일보한 주행성능,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제원 증대를 통한 넓고 편안한 실내공간,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항 등 모든 면에서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박한우 사장은 "기아차의 혁신과 디자인의 상징이 바로 K5였다"며 "신형 K5는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 발전시킨 한국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이자 완성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아차는 신형 K5를 국내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 한 번 강렬한 인상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형 K5의 가격은 각각 2.0 가솔린 기준(▲디럭스 2245만원 ▲럭셔리 2385만원 ▲프레스티지 2520만원 ▲노블레스 2685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870만원), 1.7 디젤(▲디럭스 2480만원 ▲럭셔리 2620만원 ▲프레스티 2755만원 ▲노블레스 2920만원)이며, 1.6 터보모델(▲럭셔리 2530만원 ▲프레스티지 2665만원 ▲노블레스 2830만원), 2.0 터보 모델(▲노블레스 스페셜 3125만원) 2.0 LPI 모델(▲럭셔리 1860만원 ▲프레스티지 2130만원 ▲노블레스 2375만원)로 보다 자세한 제원과 정보는 기아자동차 홈페이지와 각 지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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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전문지 머니S 사진부 임한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