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2015 라이나 주니어 글로벌 챌린저' 진행
박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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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 주니어 글로벌 챌린저 참가자 40여 명이 싱가폴 출국 전 시그나타워 견학과 안전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라이나생명 |
이번 프로그램은 영업성과가 우수한 TMR들의 자녀들을 인솔해 싱가폴의 명문 학교 탐방 및 유명 기업 방문 등을 통해 넓은 식견과 글로벌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의 TMR 자녀 총 41명은 어머니 일터인 라이나생명 사옥 투어를 시작으로 해외여행시 안전 관리 및 단체 행동 수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10일 오후 출국했다.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싱가폴국립대학, 예일대학교 싱가폴 캠퍼스 등 명문 대학교 탐방과 블룸버그 등 유명 기업도 방문할 예정이다. 센토사섬과 유니버셜스튜디오 등도 방문한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TMR 대부분이 어머니이기 때문에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그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자녀교육에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1기 프로그램을 잘 진행해 라이나 글로벌 챌린저 출신 인재들이 더욱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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