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상단부터 ‘로비 허니 (Robbie Honey), ‘폴라 프라이크(Paula Pryke)’, ‘쉐인 커널리 (Shane Connolly)’, 에르꼴레 모로니(Ercole Moroni)’
▲왼쪽 상단부터 ‘로비 허니 (Robbie Honey), ‘폴라 프라이크(Paula Pryke)’, ‘쉐인 커널리 (Shane Connolly)’, 에르꼴레 모로니(Ercole Moroni)’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오는 10월 4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그랜드 볼룸에서 플로리스트 거장 4인이 디자인하는 ‘웨딩 플라워 쇼케이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런던의 탑 플로리스트 4인이 선보이는 최초의 콜레보레이션인 이번 ‘웨딩 플라워 쇼케이스’는 쎄종플레리가 주최하고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주관하며, 각기 다른 스타일을 가진 세계적인 탑 플로리스트 4인이 선보이는 웨딩 플라워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영국 왕실 전담 플로리스트로 윌리엄과 케이트 왕세손 부부의 로열 웨딩을 담당한 ‘쉐인 커널리 (Shane Connolly)’ 와 에르메스, 디올, 랄프로렌 등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와의 콜레보레이션으로 유명한 런던 출신의 마스터 플로리스트인 ‘로비 허니 (Robbie Honey)’, 색채의 마술사이자 웨딩 디자이너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폴라 프라이크(Paula Pryke)’, 다수의 할리우드 배우의 플라워 데코를 책임지며 모던하고 심플한 플라워 디자인이 특징인 ‘에르꼴레 모로니(Ercole Moroni)’ 가 참석한다.

4일 행사 당일에는 4명의 스타 플로리스트들이 트렌디한 런던 웨딩을 주제로한 아트 같은 플라워 웨딩 테이블 디자인 시연을 선보인다. 당일 행사는 실제 웨딩을 방불케하는 웨딩 셋팅이 될 예정이며, 방문 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LL 층 그랜드 볼룸에서 4인의 플로리스트들이 직접 디자인한 센터피스와 테이블 세팅, 그리고 실제 플로리스트들이 작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에 각각 다른 플라워 스타일을 가진 플로리스트들이 웨딩을 주 테마로 한 4가지 컨셉의 플라워가 최첨단 미디어월을 가진 그랜드 볼룸에서 서로 조화를 이루며 환상적인 아름다움이 구현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웨딩 플라워 쇼케이스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웰컴파티의 카나페와 칵테일이 제공되고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웨딩 팀에게 1대 1로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당일 웨딩 계약 시 다양한 선물 및 할인 혜택과 5명 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1 Day Flower Class 무료 강의 혜택을 제공한다.


호텔 웨딩 팀 담당자는 “차별화된 어반 부티크 웨딩을 선사하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이번 웨딩 플라워 쇼케이스에서 한국에서 경험하지 못한 세계적인 수준의 웨딩 플라워 스타일링과 첨단 미디어 월을 이용한 로맨틱한 미디어 아트를 선보이며 감동적이고 드라마틱한 웨딩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2016년 웨딩을 준비하는 고객이라면, 이번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의 웨딩 플라워 쇼를 주목해 보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행사의 참가비는 1인당 12만 원이며, 웨딩 상담 사전 예약자 30명에 한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웨딩 플라워쇼의 시연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되며, 웨딩 리셉션 및 상담은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예약제로 진행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웨딩 아뜰리에 (전화예약 02 2276 3311)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문의 및 예약이 가능하다.

<이미지제공=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