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정부공모 농촌개발 신규사업비 113억 확보
신안=홍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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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군수 고길호)이 정부 공모 일반농촌개발 신규사업비 113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17일 신안군에 따르면 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 선정한 2016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에 도초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4건의 사업이 최종 선정돼 113억원을 확보했다.
신안군은 도초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과 흑산예리 창조적마을 만들기사업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추진위를 꾸리고 전국 주요 우수사례마을 벤치마킹에 힘썼다.
특히 전국 최초로 주민주도형 자체 공모사업을 통해 4년간 22억원의 마을만들기 사업비를 투자해 ▲마을 정주여건 개선 ▲ 주민 참여 유도와 역량 강화 ▲지역개발 신규공모 사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에 거쳐 기초생활기반확충,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S/W) 등으로 면 중심지 일대 및 마을만들기에 총 113억원(국비79억, 군비34억)이 투자된다.
신안군 도시개발과 김수희 과장은 "2018년 새천년대교의 개통을 앞두고 있다."면서"도초면과 신안군대표 관광지인 흑산면을 교육, 문화, 복지시설 등 적정수준의 시설확충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개발 마을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7일 신안군에 따르면 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 선정한 2016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에 도초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4건의 사업이 최종 선정돼 113억원을 확보했다.
신안군은 도초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과 흑산예리 창조적마을 만들기사업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추진위를 꾸리고 전국 주요 우수사례마을 벤치마킹에 힘썼다.
특히 전국 최초로 주민주도형 자체 공모사업을 통해 4년간 22억원의 마을만들기 사업비를 투자해 ▲마을 정주여건 개선 ▲ 주민 참여 유도와 역량 강화 ▲지역개발 신규공모 사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에 거쳐 기초생활기반확충,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S/W) 등으로 면 중심지 일대 및 마을만들기에 총 113억원(국비79억, 군비34억)이 투자된다.
신안군 도시개발과 김수희 과장은 "2018년 새천년대교의 개통을 앞두고 있다."면서"도초면과 신안군대표 관광지인 흑산면을 교육, 문화, 복지시설 등 적정수준의 시설확충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개발 마을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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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