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사진] 맥라렌 570S, 유니크한 내·외관
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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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570S |
'맥라렌 570S'에는 유니크한 다이히드럴 도어가 장착되어 있는데 다이히드럴 도어는 경량 알루미늄으로 구성되어 차량 경량화에 도움을 주었으며, 공기역학 성능뿐만 아니라 스타일까지 고려해 설계 되었다.
특히 '맥라렌 570S'에 장착된 M838TE엔진은 기존의 M838T 엔진을 30% 수정해 만들어 570마력(PS)의 출력을 자랑하며, 단 3.2초면 정지상태에서 100km/h, 9.5초에는 200km/h에 도달하는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실내는 운전자가 편안하게 드라이빙을 즐길수 있도록 더 넓고 길게 설계되었으며, 새롭게 디자인된 서스펜션 시스템과 2세대 경량 카본 파이버 섀시 인 모노셀Ⅱ는 기존 멕라렌 650S의 카본 섀시와 비슷하지만 더 좁고 낮은 프론트 씰로 승차 용이성을 높였다.
한편 맥라렌 오토모티브의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맥라렌 570S'는 멕라렌 스포츠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로 현재 내년 4월 출시 예정으로 판매 예약을 받고 있으며 국내 출시 가격은 2억원 중후반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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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전문지 머니S 사진부 임한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