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15 시니어·의료산업박람회' 내일 개막
광주=정태관 기자
공유하기
광주시는 광주지역 의료산업과 고령친화산업의 방향을 제시할 '2015시니어·의료산업박람회'를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기존 광주국제실버박람회를 시니어·의료산업박람회로 명칭을 바꿔 총 140개사 33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행사 기간에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전남대·조선대병원, 중국 산터우시 버나드(bernard)의료투자유한공사가 참가하는 의료기기 구매 설명회가 열려 국내 의료기기업체 판로 개척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의료기기 제조∙판매업체 교육 ▲건강보험공단∙장기요양기관 정책 세미나 ▲제9회 국제노화심포지엄 ▲2015친고령육성정책 워크숍 등 15개 부대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엔 '제1회 의료서비스와 3D프린팅 기술융합 심포지엄'이 열린다. 국내외 유명 바이오 3D프린팅 기업인 로킷, HDC 등이 주요 연자로 참석, 3D프린팅 의료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전망이다.
또 박람회의 대표적인 국제회의인 국제노화심포지엄(ISA)은 9회째 개막된다. 올해는 '활력노화'를 주제로 다양한 세션을 구성한다. 특히 치 시아(Chee W. Chia, 미국국립노화연구소), 히로히코 히라노(Hirohiko Hirano, 동경노화학연구소), 첸 (Chen LK, 국립양민대학교) 등 세계 석학과 학계·산업계 등 실무자들이 참여해 정보를 교류하며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밖에 기업 제품 전시와 노화체험 및 생애체험관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사전등록하면 3D프린팅으로 뼈를 직접 제작하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기존 광주국제실버박람회를 시니어·의료산업박람회로 명칭을 바꿔 총 140개사 33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행사 기간에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전남대·조선대병원, 중국 산터우시 버나드(bernard)의료투자유한공사가 참가하는 의료기기 구매 설명회가 열려 국내 의료기기업체 판로 개척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의료기기 제조∙판매업체 교육 ▲건강보험공단∙장기요양기관 정책 세미나 ▲제9회 국제노화심포지엄 ▲2015친고령육성정책 워크숍 등 15개 부대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엔 '제1회 의료서비스와 3D프린팅 기술융합 심포지엄'이 열린다. 국내외 유명 바이오 3D프린팅 기업인 로킷, HDC 등이 주요 연자로 참석, 3D프린팅 의료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전망이다.
또 박람회의 대표적인 국제회의인 국제노화심포지엄(ISA)은 9회째 개막된다. 올해는 '활력노화'를 주제로 다양한 세션을 구성한다. 특히 치 시아(Chee W. Chia, 미국국립노화연구소), 히로히코 히라노(Hirohiko Hirano, 동경노화학연구소), 첸 (Chen LK, 국립양민대학교) 등 세계 석학과 학계·산업계 등 실무자들이 참여해 정보를 교류하며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밖에 기업 제품 전시와 노화체험 및 생애체험관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사전등록하면 3D프린팅으로 뼈를 직접 제작하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