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중국 원플러스 스마트폰에 '리모트콜 모바일팩' 추가공급
정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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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샤오미란 칭호를 얻고 있는 원플러스는 지난해 리모트콜 모바일팩 도입 후 '닥터 원플러스'(Doctor OnePlus)란 명칭으로 스마트폰에 선탑재했다.
이 회사는 약 1년 여간 원격지원 리모트콜 모바일팩을 이용해 고객지원을 실시한 결과, 기업의 생산성뿐만 아니라 고객 만족도가 높아 해외진출에 본격 나서면서 고객지원을 위해 리모트콜 모바일팩을 추가 선택했다.
레이디 쒸(Lady Xu) 원플러스 부사장은 “지난 1년여간 리모트콜 모바일팩을 이용한 고객지원 서비스에 매우 만족한다"며 "특히 알서포트가 가진 글로벌 중계 서버망, 완벽한 보안, 신속한 기술지원과 같은 높은 경쟁력이 이번 추가 계약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거대 중국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IT기업이 글로벌 진출시 가장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가 고객지원이다. 글로벌기업이 되기 위해선 세계 어디서나 편리한 고객 지원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데 서비스 인프라 구축에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 이때 원격지원 리모트콜 모바일팩을 통해 고객의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 디바이스 화면을 직접 보면서 고객지원이 가능하다.
원플러스의 닥터 원플러스서비스는 인도를 중심으로 말레시아, 필리핀, 베트남, 싱가폴 등 아시아 주요국과 유럽 및 북미 지역까지 확대 중이다.
알서포트는 원플러스를 통해 원격지원 리모트콜 모바일팩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최근 중국 내수시장 위축으로 경쟁력을 갖춘 중국 IT기업들의 해외진출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며 "알서포트에게 큰 기회”라고 설명했다.
알서포트는 앞으로 화웨이, 레노버 등과 같은 글로벌 기업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의 주목을 받는 원플러스와 추가 계약으로 중국시장내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원플러스의 닥터 원플러스서비스는 인도를 중심으로 말레시아, 필리핀, 베트남, 싱가폴 등 아시아 주요국과 유럽 및 북미 지역까지 확대 중이다.
알서포트는 원플러스를 통해 원격지원 리모트콜 모바일팩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최근 중국 내수시장 위축으로 경쟁력을 갖춘 중국 IT기업들의 해외진출이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며 "알서포트에게 큰 기회”라고 설명했다.
알서포트는 앞으로 화웨이, 레노버 등과 같은 글로벌 기업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의 주목을 받는 원플러스와 추가 계약으로 중국시장내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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