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 제롯셔츠 인기 ‘앵무새 효과 톡톡’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가 ‘앵무새 효과’를 톡톡히 보며 2030 남성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의 대표 모델인 ‘제롯셔츠’는 출시 이후부터 인기를 끌며 2015 F/W 신상품 역시 리오더되며 성공적인 매출을 이끌고 있다.

‘제롯셔츠’는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앵무새를 모티브로 한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주목을 끌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남성 셔츠에 앵무새 모양의 와펜, 자수, 프린트 등 다양한 포인트를 주어 캐주얼룩은 물론 포멀룩에도 패셔너블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2015 F/W 제롯셔츠의 인기는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의 강점인 스트라이프, 배색, 솔리드, 프린트셔츠 등 트렌디한 스타일에 다양한 앵무새 포인트가 가미돼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고, 2030 남성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매장 프로모션과 셀러브리티의 착용 등 여러 가지 마케팅 활동이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가 발생했다는 평이다.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 마케팅 담당자는 “본격적인 가을 시즌이 시작되며 앵무새 디테일의 기모셔츠, 니트풀오버, 가디건 등 상품군을 다양화하고 있다”며 “셔츠 본연의 클래식한 매력은 유지하면서 보다 트렌디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다양한 제롯셔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5 가을-겨울 시즌, 스타일리시한 남성 패션을 위한 필수 아이템 제롯셔츠는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 전국 매장 및 트라이본즈(www.tribons.com)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