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화재, 7분만에 자체 진화… 유출사고로 인한 피해는?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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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화재'
4일 오후 12시15분쯤 울산시 남구 롯데케미칼 공장 증류탑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화학원료를 가공하는 증류탑의 외부 보온재를 태우고 7분만에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와 유출사고로 인한 추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회사관계자를 상대로 자세한 화재원인을 파악 중이다.
4일 오후 12시15분쯤 울산시 남구 롯데케미칼 공장 증류탑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화학원료를 가공하는 증류탑의 외부 보온재를 태우고 7분만에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와 유출사고로 인한 추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회사관계자를 상대로 자세한 화재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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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화재' /사진=롯데케미칼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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