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카스터, 프렌치 감성 담아낸 '이네 베지터블 레더' 출시
김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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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 베지터블 레더’는 유니크한 곡선 실루엣으로 ‘만두백’이라는 별칭으로 더 유명하다. 신제품은 베지터블 레더(VEGETABLE LEATHER)를 적용해 은은한 광택과 자연스럽게 갈라진 외피로 시간이 지날수록 빈티지한 멋과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골드 체인 스트랩은 탈·부착이 가능하고 길이 조절이 용이해 긴 숄더백, 짧은 숄더백, 클러치백까지 쓰리웨이(3WAY)로 세련미와 실용성까지 높였다. 블랙, 그레이, 버건디, 피콕블루, 레드 총 다섯 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랑카스터 관계자는 “신제품은 데일리룩, 오피스룩에는 숄더백으로, 연말모임이 잦은 홀리데이 시즌에는 클러치로 활용해 세련된 파티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랑카스터는 1985년 프랑스에서 첫 선을 보인 후 합리적인 가격과 혁신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하이퀄리티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국내에서는 ‘만두백’, ‘버킷백’ 등으로 화제를 일으키며 완판된 바 있다. 파리지엥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패셔너블한 프렌치 감성을 보여주는 랑카스터의 ‘이네 베지터블 레더’는 전국 랑카스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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