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팝', 소변참는 5인을 위해 준비한 음료수라니... "참혹하다"
정혜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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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팝'
'방시팝' 장동민이 소변참기를 미션으로 끙끙대는 남자 연예인 5인에게 음료수를 먹이는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이하 '방시팝')에서는 장동민 유세윤 이상민 유재환 등이 방송기획자로 변신해 자신의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날 장동민은 연예계 대표 승부욕 강한 남자 유상무 한정수 김보성 이종수 틴탑 엘조를 초대해 '장동민의 승부욕'을 기획했다.
1라운드 팔굽혀펴기 대결에서는 이종수가 고릴라 같은 면모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바로 진행된 2라운드의 대결 종목은 바로 '소변참기'였다. 5명의 남자들은 봉을 잡고 서 있는 상태에서 장동민이 준비한 음료수들을 차례대로 마셨다.
출연자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모두 화장실에 가고 싶어 했지만, 승부욕 때문에 쉽게 화장실에 가지 않고 끙끙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방시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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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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