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남편, 아빠’ 크리스마스 선물 고민하고 있다면 ‘주목’

크리스마스가 2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하얀 눈이 내리고 캐럴이 울리는 거리와 함께 더욱 더 기다려지는 것은 바로 크리스마스 선물. 올해 가장 받고 싶고, 주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 1위는 ‘패션 아이템’이라는 조사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은 취향을 고려한 패션 소품이 최고의 선물이 될 전망이다. 남자친구, 남편, 아빠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고민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20~30대 남자친구와 남편, 포인트 아이템으로 패셔너블하게

포인트 아이템은 왠지 직접 구매하기는 아깝고 선물 받으면 기분 좋은 아이템 중 하나이다. 베이직한 아이템은 망설임 없이 구매하지만 포인트 아이템에서 망설이는 남자친구, 남편을 위해 포인트 셔츠, 니트 혹은 액세서리를 선물해보자.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의 니트와 셔츠는 아트적인 프린팅 패턴이 돋보여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배색 셔츠는 니트 소매로 따뜻한 착용감을 더욱 높였으며, 니트와 셔츠는 레이어드 스타일링에 활용하기에도 좋다. 직장인 남자친구 혹은 남편에게 선물한다면 앵무새 포인트의 타이 혹은 스트라이프 타이를 선물하자. 벨트 역시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실용적인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다.

▶30~40대 남편과 아빠, 고급스럽고 젠틀하게

어떤 선물을 받고 싶은지 물어봤을 때 ‘아무거나’라고 말하는 30~40대의 남편과 아빠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주목해보자. 이들을 위한 선물은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아이템을 추천한다.

클래식한 패턴이 돋보이는 셔츠와 니트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기에 안성맞춤인 선물이다. ‘닥스 셔츠’의 빅 체크 기모 셔츠와 니트 카디건은 오피스룩에 착용하거나 편안한 캐주얼룩에도 활용하기 좋다. 포멀한 수트를 즐겨 입는 남편, 아빠라면 커프스핀, 타이핀을 선물하자. 젠틀한 수트에 고급스러운 포인트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간단한 선물로는 필기구도 좋다. 볼펜은 ‘내 마음에 당신을 새기고 싶다’는 의미로 작지만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한편, 남성들을 위한 스타일리시한 크리스마스 선물은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와 프리미엄 셔츠 브랜드 ‘닥스 셔츠’ 제품으로 전국 매장과 트라이본즈(www.tribons.com) 공식몰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 닥스 셔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