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나 음악 등 연예계에 부는 한류바람 덕분인지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상당히 자연스러운 일이 됐다.


하지만 세계에 한류바람이 불기 이미 오래 전부터 국내보다도 해외에서 더 우수성을 인정 받아 세계적인 기업의 선두주자로 나선 기업들도 적지 않다. '상락수차가버섯’도 그런 곳들 중 하나다.
상락수차가버섯,
지난 2003년, 국내에 처음 차가버섯을 알리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한 상락수차가버섯은 사실 러시아에서 더 유명한 기업이라고 한다. 차가버섯의 원산지인 러시아에서는 상락수를 차가버섯의 선구자로 일컫고 있다는 것.

상락수차가버섯은 이미 13년 전에 차가버섯 덩어리의 단점을 보완해 러시아 추출전문회사 아뜨라이프를 통해 추출분말 제품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했다. 더불어 이때부터 높이 형성되어 있던 차가버섯가격을 누구나 접할 수 있는 가격대로 대폭 낮추어 대중화를 이끌었다. 

이후 상락수차가버섯은 차가버섯의 우수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차가버섯의 좋은 성분들을 더 쉽고 안정적으로 인체에 전달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결국 2005년 국내 최초 저온진공건조공법 차가버섯 추출분말 개발에 성공하면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올라섰다.


또한 아직 차가버섯의 효능을 다 경험하지 못한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러시아 차가버섯 자연요법으로 강원 평창이나 경북봉화, 양평 등에 요양원을 오픈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러시아 시베리아 전나무 오일 수입통관 및 업계 최초 판매를 실시하고, ㈜한국알칼리수 프리미엄 미네랄 알칼리수 A水(에이수)를 론칭하면서 건강관련 식품 전문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상락수차가버섯은 또한 FD(동결진공건조) 추출분말 출시 이후 2011년 한국경제닷컴 중소기업 브랜드 대상 수상, 2012년 상락수차가버섯 추출분말 전 제품 FDA등록, 2013년 러시아 완제품 생산에서 러시아 추출 및 국내 건조 생산으로 상락수 전 제품 전환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차가버섯의 농축액 추출방식은 러시아의 기술력이 뛰어나지만, 건조기술은 국내 기술력이 한 수 위라는 것을 확인한 상락수는, 지난 해부터 러시아 알타이 비스테라(Altay Visterrae)에 상락수의 추출기술로 생산하여 정식 수입 후 국내건조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상락수의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조방법인 "β- 글루칸을 고농도로 함유하는 차가버섯 추출물의 제조방법", 그리고 “베툴린 또는 베툴린산을 고농도로 함유하는 차가버섯 추출물의 제조방법”을 특허출원을 완료했고, 올해 5월에는 ‘차가버섯 생리활성물질 최적 추출조건 탐색’이란 주제로 한국식품과학회 학술지(KOREAN J. FOOD SCI. TECHNOL)에 차가버섯 연구결과가 게재되는 쾌거를 이뤄낸 바 있다.

상락수 관계자는 "차가버섯추출분말 제품은 현재에 이르러 거의 완성품 단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직 더 발전할 수 있다는 이념으로 더 좋은 제품 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