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기차표 예매, "24일 자정 이후를 노려라"…잔여석 예매 이렇게
문예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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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기차표 예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KORAIL)의 공식 홈페이지 레츠코레일에서 설 연휴 기차표 잔여석 예매가 진행 중이다.
코레일은 오늘(21일) 오전 10시부터 24일 밤 12시까지 레츠코레일을 통해 설 연휴 기차표 정식 예매 뒤에 남은 잔여석 티켓 구매를 진행한다.
앞서 코레일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오는 2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 간의 설 연휴 기차표 예매를 진행한 바 있다. 이에 이번에는 해당 기간의 취소표 및 잔여석 예매가 가능하다.
예매시간은 홈페이지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매표창구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진행되고 1인당 최대 12매(1회당 6매 이내, 가족석 1세트는 4매로 산정)까지 구입할 수 있다.
예약한 승차권은 1월21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자정 사이에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취소돼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우선 제공된다.
예매 기한을 놓친 귀성객들의 경우 자동 결제 시한이 끝나는 오는 24일 자정 이후 취소한 좌석 표가 쏟아져 나오는 경우도 염두에 두면 좋다. 불편을 감수하고 일부 구간에서는 앉아가고, 또 다른 구간에서는 서서 가는 병합승차권도 구할 수 있다.
사진. 코레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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