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9일부터 ‘웰컴 스프링 세일’...사전 이벤트 참여하면 기프티콘이 ‘띵동’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오는 2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다양한 하의 상품들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웰컴 스프링 세일!(Welcome Spring Sale!)’을 실시한다. 또한 이를 기념해 사전 소비자 참여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총 1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유니클로는 본격적인 2016 S/S 시즌을 알리는 올해 첫 대규모 할인 행사인 ‘웰컴 스프링 세일!’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새로운 시즌을 맞아 스커트부터 팬츠까지 하의 제품들이 더욱 스타일리시해진 가운데,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하의 제품들에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2016 S/S 신상품이자 최근 ‘잇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와이드 & 조거 팬츠(Wide & Jogger Pants)’ 라인업 일부 제품들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정상가가 3만9900원인 여유로운 실루엣의 여성용 ‘와이드 팬츠’와 ‘가우초 팬츠(Gaucho Pants)’, 스포티한 느낌이 두드러진 남성용 ‘조거 팬츠’는 1만원 할인된 2만9900원에 판매된다.



또한 이번 행사는 혁신적인 소재와 세련된 핏으로 유명한 유니클로 진(JEANS)도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다. 여성용 ‘울트라 스트레치 진’과 남성용 ‘스트레치 셀비지 슬림 피트 진’ 등 4만9900원 또는 5만9900원의 진 제품들을 3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신상품인 남성용 ‘턱 이지 팬츠’를 비롯해 남성용 ‘드라이 팬츠’, ‘치노 팬츠’와 여성용 ‘앵클 팬츠’ 등 다채로운 하의 제품들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한편, 유니클로는 ‘웰컴 스프링 세일!’ 시작에 앞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유니클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물에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11일에 총 1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상세한 내용은 유니클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유니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