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에릭, 설렘 유발 멘트에 女心 '스르르~'..."신발도 집에 있던 거야?"
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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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속 에릭이 무심한 듯 다정한 멘트와 함께 깔끔한 패션 센스까지 더해져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과거 한 드라마에서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라는 오그라들면서도 설레는 명대사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을 심쿵케 만들었던 에릭. 그가 지난 17일 방송된 '또 오해영' 6회에서 생일을 맞은 서현진에게 오르골을 건네며 "집에 있던 거야"라는 무심한 듯 다정한 츤데레 멘트로 또 한 번 '심쿵남'에 등극했다.
이와 더불어 매회 재킷과 스니커즈로 멋을 내는 에릭표 믹스매치 패션도 화제로 떠올랐다. 에릭은 무채색의 재킷과 치노 팬츠로 포멀함을 살리고, 티셔츠와 스니커즈를 더해 위트 있는 믹스매치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블랙앤화이트 슬립온과 모노톤 컬러의 믹스소재 스니커즈는 에릭 패션을 완성하는 '키 아이템'으로 어떤 스타일에나 매치하기 쉬워 활용하기 좋다.
한편, 에릭과 서현진의 케미가 물오르고 있는 '또 오해영'은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까지 잡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tvN '또 오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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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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