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간 중소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에서 '2016 특성화고 일자리 매칭 캠프'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광주·전남지방중기청이 주최하고 중진공 광주지역본부와 호남연수원, 중소기업융합 광주․전남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광주·전남지역 13개 특성화고 3학년생 55명과 우리로 등 중소기업 15개사가 참여한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실전 모의면접·중소기업 바로알기·직무역량 강화 등 직장인으로 필요한 기업 적응 교육 이수 후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