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사진=머니투데이 임성균 기자
▲신혜선/사진=머니투데이 임성균 기자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7월 31 방송된 KBS2 주말연속극 <아이가다섯> 48회 시청률이 30.6%(이하 전국가구 기준)로 지난 47회 시청률(27.5%) 보다 3.1%p 상승한 수치를 보이며 다시 한 번 시청률 30%대를 넘어서며 지상파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아이가다섯>은 지난 3월 20일 방송된 10회차에서 시청률 30.4%로 처음 30%대를 넘었고, 이후 40회(7월 3일 방송) 시청률 31.3%, 46회(7월 24일 방송) 시청률 32.2%에 이어 이번에 4번째로 시청률 30%대를 넘어섰다.

이날 <아이가다섯> 48회의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전국 기준으로 여자60대 이상 27.8%, 여자50대 24.7%, 남자60대 이상 22.9% 순으로 많이 시청 하였다.


한편 <아이가다섯>에 이어 지상파 주말드라마 시청률 2위는 MBC <옥중화> 27회 18.9%, 3위는 MBC <가화만사성> 46회 17.1%, 4위는 SBS <끝에서 두번째 사랑> 2회 8.3%, 5위는 SBS <그래그런거야> 50회 7.1%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