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IG넥스원, 2분기 실적 부진 여파… ‘급락’
장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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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16일 오전 9시18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LIG넥스원은 전 거래일보다 6900원(6.7%) 하락한 9만6100원에 거래됐다.
한영수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4450억원과 22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각각 9%, 37% 하회했다"며 "양산 매출 비중이 소폭 줄고 연구개발비 등 지출이 증가한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3분기 실적도 조업일수 감소와 기대보다 낮은 양산 매출 비중을 감안할 때 의미 있는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16일 오전 9시18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LIG넥스원은 전 거래일보다 6900원(6.7%) 하락한 9만6100원에 거래됐다.
한영수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4450억원과 22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각각 9%, 37% 하회했다"며 "양산 매출 비중이 소폭 줄고 연구개발비 등 지출이 증가한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3분기 실적도 조업일수 감소와 기대보다 낮은 양산 매출 비중을 감안할 때 의미 있는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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