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 모이몰른 · 컬리수, 2016년 F/W 화보 공개
강인귀 기자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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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몰른은 내츄럴 오리진(Natural Origin), 유니크 스마일(Unique Smile), 스타일리쉬 플레이(Stylish Play)의 3가지 컨셉에 맞추어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시즌 주력 컬러는 올리브그린과 버건디, 카키, 그레이 등으로,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브랜드 대표 테마인 내츄럴 오리진 라인에서는 유아 언더웨어 소프트 앤(Soft &)의 소재 및 디자인 포인트를 강화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제품군도 예년에 비해 많이 확장되었다. 2016 F/W 시즌에 모이몰른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총 300종 430컬러이다.
주력제품 중 하나인 남아용 ‘큐니캣자켓’은 간절기에 입기 유용하도록 안감 없이 제작됐다. 변형 세일러 카라와 롤업 소매, 테이핑 장식이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연그레이 컬러의 올리브 그린 테잎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네이비에 올리브 그린컬러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포인트를 살린 '매그팬츠’는 넓은 허리밴드로 남녀가 공용으로 입을 수 있다.
여아용 ‘베라 플리츠 카라 원피스’에는 올리브 그린컬러의 꽃나염 디자인이 적용되어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해당 제품에는 아이보리 컬러의 플리츠 카라가 세트로 탈부착 가능하게 되어 있어, 상황에 따른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컬리수는 반고흐가 사랑했던 프랑스 남부마을의 색채에 영감을 얻어 블루와 옐로우를 주력 컬러로 내세우며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섬세하게 표현해 냈다.
컬리수는 이번 시즌을 맞아 총 250종 400컬러의 아이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가을시즌 초반 주력상품은 남아의 경우 '취향저격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프렌치시크 코튼 팬츠', 여아는 '보떼쁘띠 가디건'과 '보떼컬러 밴딩바지'다.
남아의 ‘취향저격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20수 싱글 컴팩트 가공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터치감이부드럽고 색감이 산뜻해, 면팬츠와 데님 모두 편안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컬러는 레드라인과 그린라인 배색 두 종류로 출시된다.
'프렌치시크 코튼팬츠’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허리밴드로 제작되어 착장감이 편안하다. 컬러는 베이지, 그린, 네이비 3종으로 가을 시즌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여아용 ‘보떼쁘띠 가디건’은 라운드넥형의 심플한 디자인과 그린, 머스타드, 핑크 등의 시즌 컬러가 적용되어 있어 간절기에 다른 의상들과 코디하기 편하다. ‘보떼컬러 밴딩바지’는 뛰어난 스판력, 화려한 그린과 핑크 컬러의 스키니핏으로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뽐내기 좋은 아이템이다.
한세드림 마케팅팀 김승환 차장은 “2016 F/W 제품들은 각 브랜드의 컨셉 특징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디자인부터 컬러감까지 많은 부분에 신경을 썼다"며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사진으로 가득찬 이번 화보 및 신제품들이 다가올 가을과 겨울을 준비하는 육아맘들의 합리적인 선택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미지제공=한세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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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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