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7월 어음부도율 0.15%… 전달대비 소폭 하락
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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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율이 소폭 하락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16일 발표한 ‘2016년 7월중 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 동향’에 따르면 어음부도율(전자결제분 제외·금액기준)은 0.15%로 전월(0.16%)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전국(0.08%)에 비해 높은 수준이나 지방평균(0.29%)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다. 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율은 지난 5월 0.39%까지 치솟았으나 6월 0.16%, 7월 0.15%로 2개월 연속 하락했다.
지역별 어음부도율은 광주(0.33% → 0.32%)와 전남(0.05% → 0.02%)모두 전월에 비해 각각 0.01%포인트, 0.03%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부도금액은(사업체 기준, 개인제외)은 31억4000만원으로 전월(40억5000만원)보다 9억1000만원 감소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16일 발표한 ‘2016년 7월중 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 동향’에 따르면 어음부도율(전자결제분 제외·금액기준)은 0.15%로 전월(0.16%)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전국(0.08%)에 비해 높은 수준이나 지방평균(0.29%)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다. 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율은 지난 5월 0.39%까지 치솟았으나 6월 0.16%, 7월 0.15%로 2개월 연속 하락했다.
지역별 어음부도율은 광주(0.33% → 0.32%)와 전남(0.05% → 0.02%)모두 전월에 비해 각각 0.01%포인트, 0.03%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부도금액은(사업체 기준, 개인제외)은 31억4000만원으로 전월(40억5000만원)보다 9억1000만원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8억7000만원)등은 증가한 반면 서비스업(-9억3000만원)과 제조업(-8억1000만원)등은 감소했다. 신규 부도업체수(당좌거래정지 업체수)는 1개로 전월과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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