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가방 만들러 왔어요" 김나영·기은세, 바네사브루노 팝업 행사장 방문
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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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바네사브루노는 지난 8월 25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커스터마이징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방송인 김나영과 배우 기은세가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네이비 컬러의 브이넥 니트에 그린 컬러의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출산 전과 다름없는 세련된 면모와 특유의 개성을 드러냈다.
또한 기은세는 와인 컬러의 착장으로 바네사브루노 특유의 프렌치 시크룩을 선보였으며, 커스터마이징한 특별한 가방을 들고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 디렉터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기도 했다.
한편, 이번 팝업 스토어는 바네사브루노의 스테디 셀러인 카바스백을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토탈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팝업 스토어 기간 동안 현장에서 카바스백의 원하는 소재와 스팽글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다양한 디자인의 패치와 알파벳 레터 부착, 네이밍 이니셜 자수 등을 새길 수 있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가방을 만들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4층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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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네사브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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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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